여대성 납치 성폭행 감금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30 06:46:00 수정 2002-09-30 06:46:00 조회수 0

보성 경찰서는

여대생을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한 뒤

감금한 혐의로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3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5일 순천시 별량면

모 대학에 다니는 21살 김모양을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한 뒤 자신의 집에

5일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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