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경찰서는
여대생을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한 뒤
감금한 혐의로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3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5일 순천시 별량면
모 대학에 다니는 21살 김모양을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한 뒤 자신의 집에
5일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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