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금강상 관광 나서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30 11:03:00 수정 2002-09-30 11:03:00 조회수 2

북녘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

오늘부터 금강산 관광의 기회를 가집니다.



광주 남구청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의 실향민 4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을 받아 오늘부터 3박 4일동안

금강산 관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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