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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시,군청이 민원인 주차장을 넓히고
있지만 주차난은 여전히 되풀이 되는등 효율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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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 민원인 주차장입니다.88대의 주차 공간은 오전부터 차량으로 들어차고 있습니다.
(S/U)영암군은 지난7월 부군수 관사까지 헐어내고 18면의 주차공간을 더 만들었습니다.
각 실과별 비상차량 한대를 빼고 직원 청내 주차를 막고 있지만 주차난을 해소하는데는 역부족입니다.
군청주변 일부상인들까지 민원인을 가장해 오랜시간 세워두는 얌체족도 있습니다.
◀INT▶ 최대호 재산관리담당
전남 서남권에서 가장 많은 303대의 주차면적을 갖춘 목포시청도 사정은 마찬가지
시청외곽에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됐지만
60대를 세우는 민원동의 주차난은 여전합니다.
250미터 떨어진 곳의 야외주차장은 정작 민원인들이 외면합니다.
◀INT▶ 민원인
민원동 40면의 지하주차장은 잦은사고등 또다른 민원을 이유로 아예 직원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INT▶조성평 회계과장
전문가들은 공공시설인 만큼 일정시간을 넘기는 차량에는 요금을 받는 방안등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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