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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파동으로 전남의
양파 재배 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양파 재배 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조생종은 8.4% 줄어들지만
중만생종은 3.7%가 증가해
전체적으로 1.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농업 관측센터가 표본조사에 의해 조사한
재배 의향 면적이 전국적으로
4.9% 줄어드는 것과 상반된 것입니다.
한편 전남 농협은
2003년산 앙파의 수급 안정을 위한
계약재배 사업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산지 농협을 통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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