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한 영상축제인 광주인권영화제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전남대일원에서
펼쳐집니다.
광주인권운동센터와 전남대 총학생회등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전쟁속의 인간, 인간속의 전쟁>을 테마로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인권유린과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권의 문제를 일깨우게 됩니다.
이번 인권영화제에는
미군장갑차에 치인 여중생 사망사건과
매향리 폭격, 장애인 이동권 투쟁등
20여편의 인권영화들이 소개돼 사회의 진실을
보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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