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 교사 크게 부족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0-07 00:17:00 수정 2002-10-07 00:17:00 조회수 0

컴퓨터 교육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관련 자격증을 가진 교원은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광주지역에서

정보화교육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교사는 65명으로 필요한 인력의 1/3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역시

전체 대상학교가 460여 학교에 이르지만

전산 관련 자격증을 가진 교사는

20 퍼센트에 미치지못하는 80여명에 불과합니다.



최근 대학마다 입시전형에서

정보소양 인증 획득 여부를 반영하는 학교가 많아진 가운데 교육부도 올해부터 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교육을 연차적으로 실시하고

오는 2004년부터는 선택과목으로

가르치게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