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오락실 업주 등 3명 적발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0-10 19:14:00 수정 2002-10-10 19:14:00 조회수 3

오락실을 불법으로 운영해 온

업주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신종 게임기를 설치해 게임결과에 따라

지급한 상품권을 현금화해 주는 등

불법 영업을 해온 광주시 남구 주월동 모 호텔 오락실 운영자 41살 이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상품권 환전업자 41살 정 모씨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주월동의 또 다른 오락실 대표 40살 김 모씨도 같은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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