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를 모집해
억대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4살 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씨는 지난 4월쯤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
투자회사를 차린 뒤 경남 창녕군에 있는
모텔을 인수하면 월 20%의 이자를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뒤 43살 김 모씨 등
7명으로 부터 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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