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모래 불법채취한 선장 검거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0-12 11:20:00 수정 2002-10-12 11:20:00 조회수 3


목포해양경찰서는 바다에서 불법으로
모래를 채취한 혐의로 부산 선적 새한호 선장 42살 문모씨를 검거했습니다.

목표해경에 따르면 문씨는 자신의 선박으로 어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북쪽 해상에서 바닷모래 약 천입방미터를 채취한 혐의입니다.

해경은 불법채취한 모래를 원상복귀시킨 후 문씨를 목포로 압송,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