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벼 등이 재배 적합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9-14 09:57:00 수정 2002-09-14 09:57:00 조회수 2

올해 시범 재배된

주남벼 등 일부 품종이

바람이 많은 해안 지역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10헥타르의 면적에

주남과 호진, 동진 1호 등의 품종을

농민들로 하여금 시범 재배하게 한 결과

미질이 좋을 뿐 아니라

지난 태풍 루사에 모두 침수됐는데도

쓰러짐 현상이 매우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농업기술센터가 자체적으로 6백 여평에

시험 재배한 새개화 벼도 해안 지역에 적합하다는 1차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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