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범 재배된
주남벼 등 일부 품종이
바람이 많은 해안 지역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10헥타르의 면적에
주남과 호진, 동진 1호 등의 품종을
농민들로 하여금 시범 재배하게 한 결과
미질이 좋을 뿐 아니라
지난 태풍 루사에 모두 침수됐는데도
쓰러짐 현상이 매우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농업기술센터가 자체적으로 6백 여평에
시험 재배한 새개화 벼도 해안 지역에 적합하다는 1차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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