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성폭행 미끼로 금품 빼앗아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17 06:38:00 수정 2002-09-17 06:38: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가정주부 32살 박 모씨를 성폭행한 뒤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5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38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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