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3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전남 화순군 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30분쯤,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 69살 조모씨 집에서
조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조씨의 옆구리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4살 임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1년전 이혼한 전처 정모씨의
어머니인 조씨집에 찾아가 전처를
만나도록 도와달라고 했으나
조씨가 거부한데 격분해 주방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