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처 어머니 흉기 살해 30대 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9-24 01:22:00 수정 2002-09-24 01:22:00 조회수 2

전처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3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전남 화순군 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30분쯤,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 69살 조모씨 집에서

조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조씨의 옆구리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4살 임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1년전 이혼한 전처 정모씨의

어머니인 조씨집에 찾아가 전처를

만나도록 도와달라고 했으나

조씨가 거부한데 격분해 주방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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