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을 송정리역으로 이전통합하는 문제가
민선 3기 출범과 함께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24일 '광주역 이전대책 추진협의회'와
관련 심포지움을 개최한데 이어,
다음달 4일에는 관계 전문가와
시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간 구조변화에 따른
광주역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산구청은 또 광주시와 함께
광주역의 송정리역 통합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철도청 등 관계기관에
광주역 이전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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