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소 활성화 홍보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0-02 11:08:00 수정 2002-10-02 11:08:00 조회수 0

새로 붙여진 주소가

완전히 정착되는 데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초

시내 전역에 새주소 부여 사업을 마쳤지만

정보통신부와 행자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우편 주소로는 아직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부동산 매매 등 법적 주소는

종전 주소가 계속 사용될 예정이어서

새주소가 정착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물건 배달 등의 실생활에서는

새주소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새주소 안내도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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