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불필요 제도 정비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0-04 11:42:00 수정 2002-10-04 11:42:00 조회수 0

광주시가 불필요하거나

효과가 떨어지는 제도를

일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일까지

각 실과별로 현실성이 떨어지거나

불필요해 행정력만 낭비하고 있는

업무를 발굴해 폐지하거나

보완하는 클린업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굴된 정비대상 사업은

승용차 10부제 운영과

친절도 자기평가표 작성등 3가집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시정 클린업을 추진했었지만

각 실과의 참여가 미흡해

이행하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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