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정보화사업에서
실업계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3년 동안
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110종의
교육용 컨텐츠를 개발했으나 이 가운데 실업계고등학교를 위한 내용은 한 종류도 없었습니다.
또 유아나 특수학교용 컨텐츠도
7종류에 불과해 총 개발비의 2 퍼센트를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전남지역 역시
390건의 교육용 컨텐츠가 개발됐지만
실업계고등학교와 유아*특수교육용으로 개발된 것은 20여건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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