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정보화 실업계*특수학교 외면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0-06 23:59:00 수정 2002-10-06 23:59:00 조회수 0

초중고등학교 정보화사업에서

실업계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3년 동안

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110종의

교육용 컨텐츠를 개발했으나 이 가운데 실업계고등학교를 위한 내용은 한 종류도 없었습니다.



또 유아나 특수학교용 컨텐츠도

7종류에 불과해 총 개발비의 2 퍼센트를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전남지역 역시

390건의 교육용 컨텐츠가 개발됐지만

실업계고등학교와 유아*특수교육용으로 개발된 것은 20여건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