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낀 목재 절도단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12 14:16:00 수정 2002-10-12 14:16:00 조회수 0

장흥경찰서는

공예품 제작용 나무를 훔치려 한 혐의로

강진군청 기능직 공무원 39살 조모씨와

축산업자 39살 임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등은 어젯밤 10시쯤

장흥군 유치면 송정교 앞에 쌓아둔

55살 문모씨의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등

시가 500만원 어치의 고급 목재

10개를 훔치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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