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음식축제- R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0-16 11:18:00 수정 2002-10-16 11:18:00 조회수 0

◀ANC▶

광주와 전남의 대펴적인 맛축제인

광주김치 축제와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가

오늘부터 닷새동안 광주시립민속박물관과

순천낙안읍성에서 각각 펼쳐집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ANC▶



광주 김치축제는 올해 주제를 "오천년 김치의 맛 광주에서 세계로"로 정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팔도 김치와 김치담그기

경연대회 그리고 외국인 사물놀이체험등의 부대행사를 마련 했습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리는 순천낙안읍성

민속마을.

올해는 예년의 전시행사에서 벗어나

시연과 체험에 중점을 두면서 4백여종의

남도 음식등이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시군의 대표적인 남도 음식 브랜드

상품을 선정해 남도음식의 상품화 가능성을

모색해 눈길을 끕니다.



이 두 행사는 광주시가 5억원

전라남도가 3억5천여만원을 들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대표상품.



그러나 이 같은 남도에서 열리는 행사들이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제외하고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연계 프로그램이 없어 아쉬움을 던지고 있습니다.



◀INT▶



남도축제들이 상호 협조아래 이루어져

비용절감은 물론 홍보효과를 극대화해서

매력있는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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