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와 치매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행사가, 염주 체육관과 시민회관에서 각각 펼쳐 졌습니다.
오늘 축제에는
정신요양원 가족들이 그동안 익힌 에어로빅과 사물놀이등을 선보이고
체육대회와 노래자랑등으로 함께해 장애
극복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광주시민회관에서는 또,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재즈연주와 광주시립 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 펼쳐졌고
이에 앞서 성요한병원 전문의 이훈박사가 치매치료법등의 각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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