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채소값 입찰시 전자경매로

이루어지는 품목이 늘고 있어 참여업체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시 각화동 원예협동조합에 따르면,

현재 전자경매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는

품목은, 채소류 100%, 과일등은 70%정도가

해당됩니다.



이는, 지난해 봄 전자경매 참여품목 20%에

비해 큰폭의 증가세를 보인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실시 당시에는

상추나 고추등 박스 농산물만 전자경매로

실시되던것이 최근에는 부추나 배추등 비규격 농산물까지 확대됐습니다.



원협은, 현재 수지경매로 이루어지고

있는 수박등의 성수기 농산물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내에 전자경매로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