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재해 빈발

입력 2002-09-18 16:35:00 수정 2002-09-18 16:35:00 조회수 0

공공 근로 사업 도중 사고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 근로 사업에 참여했다가

사고를 당한 부상자는

중상 2명을 비롯해 모두 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로, 경사지에서 미끄러지거나

예초기 작업중 또는 나무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공공 근로자들은

업무상 재해로 인정을 받아

치료비와 보상금으로 모두 5천만원이

지급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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