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환경 오염 단속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19 11:52:00 수정 2002-09-19 11:52:00 조회수 0

추석연휴동안 쓰레기 불법 투기와

환경 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가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동안

성묘길이나 귀성 귀경길에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면

최고 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이를 신고하는 주민에게는

과태료의 8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경 감시요원 10여명을

광주천 등에 배치해

폐수를 무단 배출하는 등의

오염 행위를 특별 감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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