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아침뉴스용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9-20 17:02:00 수정 2002-09-20 17:02:00 조회수 1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모았습니다.

















단신1) 순천대는

태풍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에게

천만원의 재해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습니다.



순천대는 재학생 대부분이

고흥군과 광양.여수시등 농어촌 출신이어서

이들을 돕기 위해

특별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며

피해 정도에 따라

다음달 중에 장학금을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단신2)

곡성군의 농촌 체험학교 머루랑 다래랑먹고

농촌체험 합시다 프로그램이

도시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곡성군 오봉면 봉조리 폐교인

봉조분교에 조성된 농촌체험학교에는

현재까지 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새끼꼬기와 홀태질등

전통 문화를 체험할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단신3)

대성산소 주식회사 여수공장이

공장 설립 10년이 다되도록 상공회비를

전혀 내지 않아 업계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성산소는

지난 90년말 산단에 공장을 설립한후

연간 2백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올 하반기 상공회비 2백만원도 내지않아

체납액이 수천만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신4)

국내최고의 명창들이 대거 출연하느

보성소리축제가 오는 10월 25일 개막됩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보성 소리축제에는

국창 조상현 선생등 문화재급 명창들이

참여하는 천하제일명창 무대를 비롯해

판소리 경연대회 본선이 열려

예선 통과자들이 대통령상을 놓고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됩니다.



간추릭소식이었습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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