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 밤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비추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한때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 3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내일 오후에는 남해서부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여
귀경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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