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저녁 날씨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21 20:44:00 수정 2002-09-21 20:44:00 조회수 0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 밤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비추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한때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 3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내일 오후에는 남해서부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여

귀경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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