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리비유 프루나루가, 오늘 광주 초청공연을
갖습니다.
동유럽의 자유롭고도 깊은 감성을
타고난 리비유 프루나루는,
오늘 광주공연에서 자신이 선곡한 클래식 음악들을 수준높은 테크닉과 조화를 이루는
열정적인 연주로 들려주게 됩니다.
리비유 프루나루는,
줄리아드 멘델스존 콩쿨에서 1등을 석권하는등
권위있는 각종 콩쿨에서 수차례의
입상과 세계유수의 지휘자들과
협연을 통한 순회 연주회로 솔리스트로서의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리비유는 현재 스위스의 메뉴힌 아카데미의
정교수와 미국 줄리아드의 도로시 딜레이
교수의 조교수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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