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투숙객 상대 금품 훔쳐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24 06:49:00 수정 2002-09-24 06:49:00 조회수 0

완도 경찰서는

여관 투숙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남 하동군 고전면

3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일 새벽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한 여관에 들어가

투숙중인 30살 위모씨의 바지 주머니에서

현금과 수표등 천여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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