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집털이 3명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24 06:41:00 수정 2002-09-24 06:41:00 조회수 0

광주 동부 경찰서는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와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20살 김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도소 동기인 이들은

지난 5일 광주시 산정동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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