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와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20살 김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도소 동기인 이들은
지난 5일 광주시 산정동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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