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공안부는
광주시교육감 선거과정에서
금품을 뿌린 혐의로
53살 곽 모씨등 광주시내 교사 6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학운위원 수십명을 알고 있다며 금품을 받은
광주시 교육청 직원 47살 이 모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곽 교사 등 6명은
시교육감 선거때 이미 구속된 모후보
부인 강모씨로부터 학운위원들에게 살포할
1억7천900만원을 받은 혐의이고,
시교육청 직원 이씨는
학운위원 60여명을 알고 있다며
570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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