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귀업 할머니 집 보수공사 착수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0-02 15:02:00 수정 2002-10-02 15:02:00 조회수 2

태풍'루사'로 파손된

영광군 염산면의

정귀업 할머니 집이 단장됩니다.



대한주택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정 할머니의 주택에 대한 보수작업에 들어가 오는 20일쯤

단장을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주택공사는 모두 천 2백여만원을 들여

파손된 지붕과 담장 등을 전면보수하는 한편

새로 부엌과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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