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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 시대를 열게될 남악신도시와 옥암지구
토지보상 협의가 이달중으로 본격 시작됩니다
2천억원이 넘는 보상비가 책정돼있지만
남악신도시와 옥암지구의 감정평가액 차이때문에 보상협의에 다소 어려움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신도청시대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개발될
옥암지구.
최근 감정평가액 산정이 마무리됨에따라
보상 통보가 이뤄지고있습니다
대지는 한평에 평균 77만원,논은 36만원,
밭은 22만원선으로 평가액이 산정됐습니다
별 문제가 없다면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보상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청 신청사주변 남악신도시에대한 보상협의
통보도 이달중순으로 예정돼있습니다
그러나 옥암지구에비해 평가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INT▶ 도청이전사업본부
이때문에 보상가에대한 대상 세대 주민들의
반발도 우려되고있습니다.
남악신도시 건설지원사업소는 신청사 토지
보상가에 비해 다소 높게 책정돼 보상협의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INT▶
모두 2천3백억원의 보상비가 풀리게될
남악과 옥암지구.
차질없는 신도청 시대 개막을위해
순조로운 보상협의에대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내고있습니다
MBC뉴스 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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