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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중공업이 선박만이 아닌 철제 바다구조물 제작등 해양산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본 궤도에 오를 경우 조선업의 불황을 보완하는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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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6백톤의 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조립식 차량에 실려 운반되고 있습니다.
삼호중공업이 종합 해양과학기지 바다하부 구조물로 만든 것입니다.
높이 53미터,너비 34미터의 철제 구조물은 제작에만 7개월이 걸렸습니다.
◀INT▶이홍재과장(삼호중 해양산업팀
삼호중공업은 올들어 화력발전소용 설비
구조물등 17기를 제작해 납품했습니다.
매출액도 지난해 293억원의 3배가 넘는 천억여원에 달합니다,
현대중공업 출신의 탄탄한 기술진과 넓은 공장부지,충분한 수심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INT▶신상준부장(삼호중해양산업팀)
해양산업은 산업항구와 해상 위락시설, 바다 목장사업의 바다구조물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S/U) 해양구조물 사업등 사업다각화에 나선 삼호중공업의 변신노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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