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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동안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반기 현재
하루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397톤 가운데
사료나 퇴비로 자원화되는 쓰레기는 170톤으로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 29%,
지난해 39%에 비해 14% 정도 높아진 것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고흥과 장성,영암군이
하루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모두 자원으로 재활용해 가장 높은 반면,
나주와 여수, 순천시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비율이 30%를 밑도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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