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막바지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회가 오는 17일부터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에 들어감에 따라

광주시는 어젯밤 지역 국회의원들과

내년 국고지원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책을 모색했습니다



광주시는

국회의원들과 유기적으로 대응해

누락된 지역 현안사업비가 추가 반영되도록 하고 기존에 확보된 예산에 대해서는

삭감을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기획예산처 심의를 거쳐 국회로 넘어간

지금까지 광주지역의 내년도 신규사업은

올해보다 15건이 더 늘어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