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쌀 생산 주력해야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0-11 10:38:00 수정 2002-10-11 10:38:00 조회수 0

◀VCR▶

전남도의 고품질 쌀

생산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 노동당 전종덕 의원이

미리 배포한 도정질의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고품질 쌀 생산비율은 27%로

전국평균 44%보다 17% 이상 크게 낮았습니다.



최근 3년동안

고품질 벼 보급 현황도 11.5%에 그쳐

경기 18.6% 경북 15.6%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고품질 쌀을 생산하더라도

일반 벼와 분리 저장하고 가공할 시설이 없어

전남 쌀 품질 고급화에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