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심의 이번주 착수

입력 2002-10-14 16:59:00 수정 2002-10-14 16:59:00 조회수 0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과 관련된

국고지원 예산에 대한 국회 심의가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들이 내분을 겪고 있어

자치단체장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고 있습니다



국회는 오는 17일부터 상임위별로

내년도 광주 전남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 예산안을 심의하게 됩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신당 창당을 둘러싼

내분을 겪게 되면서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마져 조직적인 예산대응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할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되면서

시도지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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