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 대선 후보는

오늘 광주를 방문하고

개혁과 평화 그리고 새 정치를 위한

지역민들의 역사적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오늘 광주시 서석동

KT 빌딩에서 열린 국민 참여 운동 본부

광주 전남 출범식에 참석해

이번 대선을 수구와 개혁, 냉전과 평화,

새정치와 낡은 정치의 대결로 규정짓고

자신이 정치 개혁의 적임자임을 부각시켰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또

한사람은 정경유착으로 특혜를 받아 재벌이

됐고, 한사람은 국세청장을 동원해 대선 자금을

모은 범죄정당의 후보라고 주장하고

자신은 사회통합과 미래로 가는 정치인이라며

정몽준 이회창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