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는 현금지급기위에 놓아 둔
은행직원의 현금 가방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27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밤 9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모 은행 365코너에서
현금 250만원이 들어 있는
은행직원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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