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든 은행직원 가방 훔친 2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0-17 06:55:00 수정 2002-10-17 06:55:00 조회수 2

광주서부경찰서는 현금지급기위에 놓아 둔

은행직원의 현금 가방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27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밤 9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모 은행 365코너에서

현금 250만원이 들어 있는

은행직원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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