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공업이 임단협 협상을
완전 타결짓고 정상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삼호중공업은
어제 잠정 합의한 협상안을 조합원 찬반투표에
붙인 결과 천12명이 투표에 참가해
60%인 607명이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노조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70일간의
파업을 끝내고 정상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삼호중공업 노사는
어제 17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기본급 7.5% 인상, 성과금 140% 지급,
격려금 13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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