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을
세우기 위한 현지 조사가
추진되고 있어 목포권 개발 사업의
정책 반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건설교통부가 지난 5월 발주한 이번
용역은 중국의 경제적 성장과
서해안고속도 개통에 따른
파급효과를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지역으로
흡수하는 전략을 세우기 위해섭니다.
목포권에서는 신안군 대광해수욕장과
압해도 개발 그리고
흑산 홍도 등의 관광객 유치 대책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INT▶
고속도로 경유지로 남기 쉬운 무안 함평 등의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모색합니다.
특히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필요한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될 전망입니다.
◀INT▶
고속도로 개통 이후 처음 여름 피서철을
보낸 시점에서 목포권 주민들은
대천 등 충남에 개발효과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U)그러나 내년 7월 조사가 끝난 뒤의
투자 우선순위는 정책적인 판단을
남겨 놓고 있어 국토의 균형개발 차원에서 목포권 개발을 반영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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