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기간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큰 사건사고 없이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귀성이 시작된 지난 19일부터 오늘까지
모두 3백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90명이 부상했으나
2명이상 숨진 대형 사고는 없었습니다.
또 지난 21일 광주시 용봉동 72살 조모씨가
부인 진 모씨의 불륜을 의심해 흉기로 살해한 것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강력사건은 일어나지 않아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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