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귀경차량의
소통은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톨게이트는 전반적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해안 고속도로는 군산에서 서천구간
16킬로미터 구간이
조금전부터 일부분 지정체 현상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는
오늘 오전까지는 4시간 걸리던 것이
현재는 6시간, 고속버스는
5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사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귀성차량은
13만여대로 어제밤까지 60%이상의 차량이
빠져나가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극심한 교통체증현상은 빚어지지
않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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