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택시업체에 유류보조금을
정상보다 6배 넘게 지급했다가
뒤늦게 회수에 나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나주시는지난 16일 관내 택시업체에
정상적인 보조금 지급액인 8천 9백여만원보다
무려 4억 6천여만원이나 많은
5억 5천여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나주시는 컴퓨터 조작 실수로
보조금이 과다하게 산정됐다고 밝히고,
보조금의 회수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전액 회수가 가능할 지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