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한 오락실앞 도로에서
20살 허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서 있던 63살 김 모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허씨가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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