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동안 과식과 과음,
상한 음식물 섭취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병*의원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추석음식을 잘못 먹고
복통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하루에 3-40명씩 병원 응급실을 찾아와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의들은
추석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했더라도
하루 이틀만 지나면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며
남은 음식물은 다시 끓여먹여한다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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