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선두 탈환 못해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26 22:06:00 수정 2002-09-26 22:06:00 조회수 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1위를 탈환하지는 못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홍세완의 2점 홈런에 힘입어

6대2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삼성 역시

어제 승리를 추가함에 따라

기아는 1위 삼성에 0.5게임 뒤진

2위를 유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편 메이저 리그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은

어제 홈경기 첫안타를 기록했고

에리조나의 김병현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플레이 오프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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