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교수가 선청성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유전자를 발견해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 약리학 교실 국현 교수는
세계 최초로 심장 발달을 조절하는
HOP 유전자를 발견해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의학 전문 잡지 셀지 최신판에 발표했습니다.
국 교수가 발견한 HOP 유전자는
심장세포의 정상적인 발육을 억제하는
유전자로 앞으로 심장 질환 예방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교수는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대 의과
대학 교환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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