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에서 나타난 국민적에너지를
결집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확산,승화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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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남대에서 열린 국민화합 시민 대토론회에서 호남대 이원형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월드컵에서 분출된 국민에너지 확산방안의 하나로 세계적인 응원축제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이교수는 응원축제를 포스트월드컵의 대표적인 행사로 부각시킴은 물론
응원문화의 개발과 정착을 통해
광주가 응원문화의 세계적인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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