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비닐봉투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닐봉투를 재활용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분리수거를 실시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분리 수거된 비닐봉투는
1.7톤에 불과합니다.
또 비닐봉투 재활용 업체가
한 군데 밖에 되지 않는 데다
이물질이 섞인 채 봉투가 수거돼
재활용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분리수거가 계속 겉돌 경우 관련조례를 개정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규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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