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웅덩이에 빠져 의식불명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07 06:39:00 수정 2002-10-07 06:39:00 조회수 0

어제 오후 광주시 일곡동 새순교회 뒷편

모 건설회사 골재 작업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던 7살 김모군이

웅덩이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김군이 골재 야적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막아 놓은 웅덩이에서 놀다 실족해

빠진 것으로 보고 건설 회사 관계자를 불러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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