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고 가던 부녀자를
폭행하고 손가방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16살 신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군은 어제 새벽 순천시 조례동 모 아파트에서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50살 김모여인의 손가방을 빼앗고 이를
말리는 김여인의 남편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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