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함께 탄 부녀자 강취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07 06:35:00 수정 2002-10-07 06:35:00 조회수 0

순천경찰서는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고 가던 부녀자를

폭행하고 손가방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16살 신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군은 어제 새벽 순천시 조례동 모 아파트에서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50살 김모여인의 손가방을 빼앗고 이를

말리는 김여인의 남편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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